얼뜬 봉변이다 , 공연히 남의 일에 말려들어 창피한 꼴을 당한다는 말. 기도에서 우리는 자신을 가리켜 '티끌같은 벌레'에 비유하지만, 그것은 그런 말투가 결코 고지식하게 받아들여질리 없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암묵적 양해에 의거한 짓이다. -마크 트웨인 불타고 있는 장작에 물을 뿌리면, 속까지 차갑게 되지만, 중상(中傷)으로 노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죄해도 마음속의 불은 끌 수가 없다. -탈무드 오늘의 영단어 - guided missiles : 유도미사일아름답고 좋은 일을 이루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다. 나쁜 일이란 그것을 고칠 여유도 없이 곧 다가오는 것이다. 친해지려면 오랜 시일이 걸리는 것이나 친한 사이가 헤어지는 것은 순식간이다. -장자 양심이란 작자는 사람을 약하게 해 버리는 거야. 훔치려고 하면 꾸짖는다. 중상(中傷)하려고 하면 야단한다. 양심이란 작자는 사람의 가슴속에서 모반(謀叛)을 일으키는 아주 고약한 자야. -셰익스피어 Count one's chickens before they are hatched. (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.)일 다하고 죽은 무덤 없다 , 일을 하려고 들면 끝이 없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rubella : German measles : 풍진Nurture passes [is above] nature. (가문보다 가정 교육. (선천성 보다 후천성이 더 중요하다).